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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코로나19 신규 확진 1,889명…"정점은 아직"

2021-08-21 1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코로나19 신규 확진 1,889명…"정점은 아직"<br /><br />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, 확진자가 한달 넘게 2천명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는 동시에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을 밤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소식, 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이번 주 초반 신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1,30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요. 다시 늘어, 연일 2천명대 안팎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문제는 여전히 정점이 아니라는 건데요?<br /><br />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.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봐야겠죠?<br /><br /> 하지만 이번엔 달라지는게 있죠. 4단계 지역의 식당·카페 매장 운영 시간이 1시간 단축됐습니다. 다만 백신 접종자 포함 4인 모임까지 가능해졌는데요. 이 같이 조정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? 백신 인센티브 도입이 백신 접종률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인데요?<br /><br /> 정부는 1차 접종률이 70%에 도달하는 다음 달 말쯤 '위드 코로나'를 검토하는 게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. 검토 가능 시점을 이때쯤으로 보는 이유는 뭔가요?<br /><br /> 백신 1차 접종률이 50%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. 즉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건데요. 하지만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집단면역 상태로 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. 지금 속도로 볼 때 11월 집단면역 가능하다고 보세요?<br /><br /> 곧 접종이 시작되는 40대 이하는 주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텐데요. 1차 접종을 하고 많이 아팠다면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은 항체가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접종에서 2차를 맞은 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나고, 그래서 더 아프다는 건데 이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최근 생활치료센터에서 확진자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관리가 부실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. 실제 의료진 부족 문제도 거론됩니다. 확진자가 연일 2천명대 안팎 발생하면서, 생활치료센터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는데요?<br /><br />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전면 등교는 불발됐지만, 교육 당국은 전면 등교를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.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4단계에서도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고 언급해 학교 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데요. 전면등교 괜찮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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